2009년 06월 28일
아프다
위염을 달고 산지는 벌써... 몇년이 지났지만...
이번에는 너무 배가 아파서...
큰맘 먹고... 내시경을 했다...
그냥은 못하고 수면내시경했는데...
약 왜 이렇게 독하냐...
깨는데... 반나절은 족히 걸렸다... -_-
계속... 비몽사몽...
선생님이... 아빠 친구분이시라...
내친김에... 여러가지 내과검사를 같이 해 주셨다...
그렇게 하루 검사받고... 다음 날 결과 들으러 갔는데...
두둥...
위가 어쩌구...
식도가 저쩌구...
갑상선이 이렇구...
간이 저렇구...
으악...
갑자기 하루만에...
중환자가 되어버린 느낌이랄까... 어흑... ㅠ.ㅠ
약을 한뭉치나 받아들고 집에 왔다...
그리고 운동을 꼭 병행하라는 선생님의 말씀...
나 도대체 운동을 얼마나 해야하는 거야... 미치겠다... ㅠ.ㅠ
.
.
.
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...
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...
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...
라고 했던가...
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느낌이랄까;;;
.
.
.
올해는... 작년과 다르게...
행복한 일들을 많이 만들면서... 즐겁게 살리라...
아마 이 병들은... 다 작년에 겪은 나의 마음의 병에서 온 것들이라 본다...
긍정적인 마음으로... 알았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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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9/06/28 00:33 | memory | 트랙백 | 덧글(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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